사진을 더 예쁘게 찍는 간단한 팁3 - 건물 사진, 왜곡 없이 깔끔하게 찍는 법
🏛️ 건물 사진, 왜곡 없이 깔끔하게 찍는 법
— 똑바로 선 건물 사진, 어렵지 않아요! —
여행지에서 멋진 건물을 보면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지죠.
그런데 막상 찍어보면 건물이 휘어 있거나, 쏠려 보이고, 위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이상한 사진이 되는 경우 많지 않으신가요?
이건 카메라의 왜곡 때문인데요, 아주 간단한 팁 몇 가지만 기억하면
건물 사진도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찍을 수 있어요!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 건물 사진 왜곡 없이 찍는 간단한 팁 3가지! 알려드릴게요.
1️⃣ 📏 카메라는 수평, 정면으로!
건물 사진이 왜 이상하게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카메라를 위로 기울여서 찍기 때문이에요.
건물을 한눈에 담고 싶어서 스마트폰을 위로 올리게 되면,
건물의 윗부분이 좁아지고 아래가 넓어지는 소위 ‘삐딱한 사진’이 됩니다.
📌 해결법!
- 스마트폰을 똑바로 들고, 수평을 유지한 상태에서 찍어보세요.
- 가능하다면 건물 정면과 평행하게 서서 촬영하는 게 좋아요.
📌 꿀팁
-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 있는 '격자선(그리드)' 기능을 켜보세요.
→ 화면에 가로세로 선이 생겨서 수평을 맞추기 쉬워져요! -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수평 안내선 기능을 이용하면 기울임 없이 정확한 수직 촬영 가능!
2️⃣ 🔲 광각 렌즈는 조심히! 왜곡 생기기 쉬워요
스마트폰에서 0.5배 광각 카메라를 사용하면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지만,
건물 사진에서는 가장자리 왜곡이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 건물의 모서리 부분이 휘거나, 일그러져 보일 수 있죠.
📌 이럴 땐 이렇게!
- 광각보다는 **1배 기본 카메라(기본 화각)**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광각을 꼭 써야 할 경우에는 건물 중심을 정확히 화면 가운데에 두고 찍어보세요.
→ 중심에 있는 부분은 왜곡이 적고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3️⃣ 🛠️ 촬영 후, 왜곡 보정도 가능해요
이미 찍은 사진이 조금 삐뚤어진 것 같아도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은 사진 편집 앱이나 기본 갤러리 기능만으로도 왜곡을 간단히 보정할 수 있어요.
📌 추천 보정 방법
- 아이폰: 사진 앱 → ‘편집’ → ‘왜곡/기울기’ 도구 사용
- 갤럭시: 사진 편집 → ‘변형’ 또는 ‘수정’ → 기울임 조정, 수직 맞춤
- 앱 사용: Snapseed, Lightroom, VSCO 등에서 ‘투시 보정’ 기능 활용
💡 보정 시에는 **수직선(예: 건물 모서리)**이 화면에서 똑바르게 보이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 요약! 건물 사진 깔끔하게 찍는 3가지 팁
1. 수평 유지 | 스마트폰을 정면으로, 수평 상태에서 찍기 |
2. 광각 주의 | 기본 화각 사용, 중심 맞추기 |
3. 후보정 활용 | 기울임·왜곡 보정으로 마무리 정리 |
📷 보너스 팁: 더 멋지게 찍고 싶다면?
- 낮보다는 오후 햇빛이 비스듬히 비칠 때 건물의 입체감이 잘 살아나요.
- 사람을 작게 한 명 배치하면 건물의 크기가 더 돋보이는 연출도 가능해요!
- 건물 창문에 반사되는 하늘이나 구름도 감성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
✨ 마무리 한마디
건물 사진은 단순히 “큰 걸 찍는다”가 아니라
**“수직과 균형을 잡아주는 센스”**가 필요해요.
오늘 알려드린 팁만 기억하면
누가 봐도 ‘깔끔하다’, ‘감각 있다’는 말을 듣게 될 거예요.
다음 여행이나 출사 때 꼭 한번 활용해보세요!